좋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뒤,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의 객체는 메시지를 주고 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협력)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부품을 조립하듯이 component를 쉽고 유연하게 변경!!!

 

다형성(Polymorp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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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과 구현으로 세상을 구분해보자.

운전자(client)는 k3를 타던, 아반떼를 타던, 모델3를 타던 운전이 가능하다.

 

왜냐? 운전자(client)는 자동차 역학(interface)에 대해서만 의존하기 때문.

 

자동차의 역할을 만들고 구현을 분리한 것은 !! 운전자를 위해서다.

 

client가 자동차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구현이 내부적으로 바뀌더라도 자동차 역할만 되면 client에 영향 안줌.

 

다른 대상으로 변환이 가능하고 다른 차가 나와도 기존 자동차 역할을 따르면

새로운 차가 나올 수 있다. 자동차를 확장이 가능하다.

 

즉 client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왜?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했기 때문

새로운 기능이 나와도 client가 바뀔 필요가 없음!

 

역할과 구현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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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면 단순하고 유연해지고 변경도 편리함

• client는 대상의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 client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 client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client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역할과 구현을 분리 -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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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 언어의 다형성 활용
  역할 = 인터페이스
  구현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 구현 객체
•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
• 객체 설계시 역할(인터페이스)를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 만들기!

 

객체의 협력이라는 관계부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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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는 객체는 없다
• 클라이언트 : 요청
• 서버 : 응답
• 수 많은 객체 클라이언트와 객체 서버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가진다.

 

자바 언어의 다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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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라이딩을 생각해 보자!

• 오버라이딩은 자바 기본 문법
•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실행
•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서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물론 크래스 상속 관계도 다형성, 오버라이딩 적용 가능.

 

다형성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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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함
•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역할과 구현을 분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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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세계의 역할과 구현이라는 편리한 컨셉을 다형성을 통해 객체 세상으로 가져올 수 있음
•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
• 확장 가능한 설계
•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가능! - 핵심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역할과 구현을 분리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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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인터페이스(자체가 변하면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에 큰 변경이 발생
• 예를들어.. 대본이 변경 된다면..? 배우 관객 모두 난리남.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스프링과 객체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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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다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줌
•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IoC), 의존관계 주입(DI)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
• 스프링을 사용하면 마치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